⚠️ “가품 걸려도 신고하면 해결될까?” 사실은…
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평소처럼 ‘피엠 젤슈츠 오렌지맛’을 주문했어요.
겉으로
보기엔 정품! 심지어 정품 식품이력번호도 찍혀 있었고요. ( 식품이력번호 조회방법 바로가기 )
그런데 맛이 좀 이상하더라고요.
인공적인 단맛이 확
느껴졌고, 달키는 맛까지.
내용물도 자세히 보니…
하얀 큰 입자 같은 게
섞여 있었어요.
알갱이도 뭔가 다르고, 표면엔 설탕처럼 반짝이는 결정이
보였고요.
정말, 믿을 수 없었죠.
맛도 비쥬얼도 가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 경험담, 지금부터 자세히 들려드릴게요👇
직접 뜯어보니 ‘진짜’ 이상했어요
호일 실링을 열고 내부를 자세히 봤는데…
(다시 실링을 덮는 기계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…)
호일을 벗겨서 내용 일부 덜어내고 다른 성분을 섞은 뒤, 다시 실링 기계로
덮은 흔적처럼 보였어요.
정말 충격이었죠.
📢 민원 넣어봤지만,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
국민신문고, 불량식품신고센터에 민원 접수 완료.
“현장 방문조사는 가능하지만, 성분 분석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”
...?!
민원 2번 넣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못 받은 상황. (그
쇼핑몰은 여전히 제제받지 않고 현재도 운영 중이에요)
하지만 돌아온 답변은…
민간이 성분 검사를 맡아야만 가품 여부를 입증할 수 있다니, 법의 사각지대를 실감했어요.
게다가 판매자가 소재지를 바꾸면서 민원 2번 넣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못 받은 상황
😩 정품 통에 담긴 설탕 주스…
식품이력번호로 추적하면 정품인데, 내용물은 완전히 가짜.
안에 내용물만 바꿔치기해도 감쪽같으니,
설탕이 섞인 제품을 먹었다는 사실에 경악했어요.
혈당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
일이잖아요. 당뇨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,....
정품 통 + 실링만 있어도 소비자는 속을 수밖에 없더라고요.
▶ 당뇨 예방 관리 위해 이왕 마시는 음료 무가당으로 먹었던 제가
정품 인증도 믿지 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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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? 정품처럼 보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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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받은 가품, 식품이력번호로 조회하면 정품으로 나옵니다 겉 포장은 정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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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진짜 중요한 건 ‘내용물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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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품은 너무 쉽게 만들어지고, 소비자만 당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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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물이 바껴도 정품 통에만 들어있어도 들통 안 나거든요.
소비자가 직접 나서야 하는 현실 “가품 만들어 팔기는 쉽고, 잡히기 어렵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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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의 사각지대, 실질 대응은 민간 검사에만 달려 있음이라는 점이 너무 아프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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